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Dallas Buyers Club, 2013)를 보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친한 형이 추천해준 영화 

이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인

우드루프 ! 이사람은 로데오를 하면서 

즐기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데

전기기술자인 우드루프는 

동료의 사고로

본인도 우연찮게 

병원을 가게됐는데

혈액 검사결과 에이즈에 걸리고 만것ㅋ

그래서 풕킹! 내가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오지네

이런식의 반응을 보이다가 

의사가 길어봤자 30일 정도 살것이다라는 말에

웃기시네 라는 태도로 일관

하루이틀 지나자 

본인이 에이즈가 맞는걸 느낀이후

약달라고 병원에 와서 엉엉!!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 

에이즈에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죽겠어서 

결국 본인에게 필요한 약을

독학을 했지만

FDA에서는 승인이 안된 약품들이였다

그래서 안되겠다 내가 살려면 밀수를 해야되는구나

이 생각으로 멕시코로 ㄱㄱ

약효가 듣는걸 알게돼서

본인이 먹을 약을 모두 구입

그리고 여분의 약들은

약을 필요로 하는사람들에게 

개당 돈을 받는게아니라

코스트코처럼 회원제로 운영 ㅋㅋ

그래서 돈을 쓸어모으게 되지만

FDA에서 승인이 안된 약품들을 판다며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임상실험 약품을 사용하던 환자들이

그쪽으로 모두 빠지자

제약회사에서 부들부들!!

엿먹이려고 온갖노력을 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아주 중요한 배우가 나오는데

바로 이번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연기했던

자레드레토

완전 요염하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풕게이라고 저리꺼지라고 한 주인공이 

자레드 레토와 손을 잡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자레드레토는 .. 흑...

뭐 일단 영화를 보면 알게되지만

진짜 재밌다 

.

.

정말 영화를 보는데

주인공이 실제로 에이즈를 앓는다고 느낄정도라고 느낄정도로

몰입감이 정말 좋았다

이영화는 정말 박수받을 만한 영화이고 

완벽하게 멋진 영화이다.

다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