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덴티티 (2003)를 보고

2003년도의 영화

추억의 명작들을 자기전에 보는게

나의 확실한 취미이다

명작들은 재개봉했을때도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명작은 이미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가 많아서이다.

영화티켓하나에 평균 1만원 꼴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흥행보증이 된 영화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나같아도 그러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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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각자의 사연을 갖고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호텔을 방문한 사람들

처음 고구마를 먹은것처럼

운전수가 개 답답하고

운전수에 치인 와이프를 데리고 다니는

아저씨도 정말 너무나 답답했다

초반의 시작은 그러하다

답답함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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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반전

영화는 이렇게 반전을 흩뿌리고

마지막도 아주 깔끔한 결말은 아니지만

명언을 하나 뿌렸다

"창녀에게 새 삶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