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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븐 (Seven, 1995) 을 보고

thuglife112 2016. 6. 17. 20:00


난 시간이 지나간 영화가 너무 재밌다

그래서 CGV에서 재개봉 영화를 즐겨보기도 한다

재개봉영화에서 나왔으면 하는 영화중 하나가 바로 

브래드피트, 모건프리먼 주연의 

'세븐'이라는 영화다.


연예인 세븐때문에 

이 영화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 처럼 보이긴 하나...

그래도 영화 세븐은 정말 명작이니까

그런 마음들은 접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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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메인 숫자의 의미를 두고

손가락에서 하나씩 접어가면서

그 수를 세면서 내용 추리를 하는것도 굉장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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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는 좀 어두침침한게 많다 

이런 범죄, 스릴러물에서는 조명도 일단은 굉장히 어둡다

아무래도 긴장감을 조성하려는게 이유인 것 같다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처음 스타트 부터 

비가 내리고 비위가 상하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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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의 죄악

탐욕, 탐식, 나태, 교만, 정욕, 시기, 분노

이렇게 7가지이다

이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 중에 

이 7가지 죄악을 어겨본사람은 다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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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단테의 신곡, 그리고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하여서 

발생한 연쇄 살인을 다루는 내용이다.


스토리의 전개도 박진감 넘치고

빵형의 연기도 아주 훌륭하다


마지막 반전은

정말 ..

굿..


별이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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