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Black, 2005)을 보고

사실 이영화는 생각이 날때마다 보는영화?

약간 울적하거나 그럴때

보면 아주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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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줄거리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짜리의 소녀

"미셸"

이 소녀를 "사하이" 선생님은

열심히 가르치고 

소통하는 방법을 꾸준하고

진득하게 가르쳐 주게 되는데

사하이 선생님이 

알츠하이머로 인해서

치매증상 즉 기억을 잃게 되고

그것을 본 미셸은 

선생님에게 받은 기적을

다시 보여주는 그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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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도영화는 

세얼간이

내이름은 칸

라이프오브파이(미국)

명성이 자자하고

인도는 그 특유의 색깔이 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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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정말로 재개봉되면

좋을법한 영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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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은

..

이 영화의 명대사가

바로 사하이 선생님이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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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에게 안가르쳐주었던 단 한 단어는 "불가능"입니다.

이 말이 정말 감동적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진짜 눈물이 난다 

최고의 영화

정말 최고의 영화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