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를 보고

영화 써로게이트!

원작은 만화원작이다

제목도 동일한 써로게이트!

한국에서는 신기하게

원작이 있는 영화들은 대부분 재미가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써로게이트는 나름 괜찮다고 평가가 되고 있다 !

그래서 그런가 

아주 재밌게 본 영화!

써로게이트는 단어 그대로

대리의 라는 뜻이다.

영화도 그대로

나의 대리

대신하는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영화의 맥락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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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대리한 로봇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바깥생활을 하는

그러한 내용인데

몇년이 지나자

모두 써로게이트를 활용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그러한 내용이다.

사람들이 모두 써로게이트로 활동을 하니

본인 그대로 활동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것이다

거리를 나가면 

다들 로봇일 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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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해가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단순하게 

로봇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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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로봇영화는

하나같이

"위협받는 인간의 영역"

이런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인간 그 자체는

당연하게 영원한 삶을

영위하고 싶은사람이 태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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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욕심에서

오히려 멸망과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욕심없이 사는게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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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봐도

괜찮을정도로 잔인한 소재나 이런내용들은 없다

다만 

이 영화를 보고 

생각할 시간을 조금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도 주변에 기계와

인조미가 가득한것들이

많으니까 말이다 ㅎㅎ

아무튼 영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