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LORD타투

나스를 아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한국에선 잘 알지 못하지만데미안 말리그의 아버지는 바로 밥 말리이다!... 요새 레게 음악에 꽂힌 나는여러가지를 찾아보고 들었지만이렇게 나스와 데미안 말리가 콜라보를 한 as we enter 이 노래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된다... 데미안 말리는 3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거물급 레게음악가라고 할 수 있다 나스와 데미안 말리가 만든 Distant Relatives이 앨범은 수록곡 전부 명곡이라고 생각이 된다 들어본 사람은 알 수 있다.. 이곡의 판매 수익은 전부 기부가 되었다고 하니의미도 만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타이틀 곡인 My generation (feat. Joss Stone & Lil Wayne)이곡도 정말 명곡이다 강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한 형이랑 아무생각없이 영화 아가씨 보러가자고 해서 홍대 CGV로 달려갔다 아가씨는 개봉 첫날부터 나온말이이걸 보러가면남자들을 일어나지 못하고 가방을 필히 지참해야된다는 얘기가 나돈탓에형은 가방을 사고 난 모자를 잘 챙겼다 혹시나 모를 불상사가 생길까해서.. 후아직 건강한 20대 이기 때문에!!!!!!! 일단 같이본 형은 박찬욱 감독처럼무정부 주의를 굉장히 사랑하고 무정부주의를 지향하는 남자다 나도 살짜쿵 그쪽으로 넘어가고 있기도 하다 각설하고 영화 처음 시작은 아주 우울했다비가 내리고갓난 아기들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차에 오르는 숙희(김태리)... 하지만이야기자 점점 중반부에 가면서히데코(김민희)의 회상씬이 진짜 장난이 아니였는데왜냐하면난 히데코의 이모역인 문소리가 나왔기..

내가 손에 꼽는 영화 바로 맨프럼어스이 영화는 아주 간단하다선사시대부터 살아왔다던 주인공의 얘기이고 영원한 삶을 얻은 주인공이 풀어가는 그 동안의 인류역사에 깊이 남은 미스테리를정리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많은 장소를 필요로 한게 아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소라곤이삿짐이 쌓아져 있는집 이것뿐이면 됐다 대화내용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재미있는 SF적인 내용들을 담아내지만마지막 반전으로 더욱더 큰 재미를 낳는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봐서여태 4번은 본거같다 개인적으로 CGV에서 재개봉 됐으면 하는 영화가바로 이영화이다 ! ㅎㅎ너무 만족하고 빠져있어서 아주아주 재밌게 봤다! ㅎㅎ PS반 기독교적인 내용들이 들어가있기 때문에만약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면자제하길 권함영화는 영화일뿐

장마의 시작인가보다 하루종일 꿉꿉해 죽겠다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엉덩이가 의자에 녹아들고있는 것도 같고정말 죽겠네 ㅠㅠㅠ날씨만 좋으면 어디든 놀러가고야 싶지만날씨도 안좋으니 그래도 나가서 놀자는 유혹이 없어서 다행이다난 집돌이기 때문에나가는것도 솔직히 많이 귀찮기도 하다 힝피곤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