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이슨 본 (JASON BOURNE, 2016)을 보고

흠.... 본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없었던 영화..

일단은 배역들이 굉장히 유명하고

고급진 연기를 하는 배우들로만 모셔왔지만

기본적으로 내용도 그렇고 ..

저격수만 하기엔 너무 급이 높은 배우가 있고..

HA...

사실 액션영화가 

약간의 지루함이 있으면 안되는데

이건 사실 약간 지루했다

보면서 중간에 잘 뻔한 타임이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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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를 본 사람들은

이 영화보면 아마 짜증이 날수도있다.

여태의 본 시리즈와는 다른 그런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CIA여자도 너무 뭔가 안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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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감도 사실 조금 허술하기도하다..

화면이 어지간히 흔들려야지..

화면의 흔들림으로 액션감을 더 강조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너무 많이 흔들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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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은 전작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고

이번에는 난 주인공이다!!

그러니까 운이 좋지 !

주인공은 죽지않아 ! 난 맷 데이먼이니까!!

화성에서도 살아남은 남자다 

이런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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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줄거리따위는 생략하겠다 ㅋㅋㅋ

어차피 이 영화는 전작과는 다르게

그냥 액션물... 화면오버가 심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듯 싶다 ㅋㅋㅋ

맷데이먼.. 하 ....

너무 급하게 결정한 영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