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2007)를 보고

이스턴 프라미스

러시아 마피아에 대한 영화이다.

기자 평론가 및 네티즌 평점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영화는

정말 걸작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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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내용은

조산원이 출산중에 죽은 어느 여성의 정체를 밝히다

이 사건은 러시아 갱단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을 알고

두려움에 약간 떠는 기색이 있었지만

강단있게 사건을 파헤치려고 노력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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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정말 각본과 음악이 완벽하고

심지어 타투를 업으로 삼고있는 나에게

굉장한 영감을 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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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갱단의 문신은 크리미널 타투라고 일컫어 지는데

크리미널 타투는 정말 하게되면 위험하다고 할 정도의

힘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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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에서도 보이는 것과 같이

손등, 그리고 손가락에 있는 타투 전체가

각각 의미를 뜻하고있고

멋으로 함부로 따라했다가는

평생 러시아사람을 마주치면 안된다는 설이 나돌 정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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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신세계라는 영화의 모티브를 줄 만큼

걸작이며

모든게 완벽하다고 말해지는 영화이기 때문에

여태 4번정도 볼 만큼

시간적 투자를 할 수 있는 영화이다 

한국의 조폭은 사실 러시아 마피아에 절대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고

규모며 그 집단의 결속력 또한 매우 끈끈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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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력또한 일품이고

속편이 나온다 했었는데

제작비 논란으로 인해 무산이 되버려서

아직까지도 속편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작품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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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을 원한다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한다

정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를것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