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를 보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일단 제목부터가 정말 길다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1984년도 영화인데

2016년에 재개봉된 영화이다 

사실 이 영화는 재개봉되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뻔한 영화였다

러닝타임이 251분 대략 4시간 남짓한 영화이고

10분의 인터미션 타임이 있다

솔직히 인터미션은 뮤지컬에서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영화에도 있다니

조금 놀랬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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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심야로 본 영화이기 때문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아주 집중하기 너무나 좋았던 영화였다

11시 50분에 시작해서 

5시가 돼서야 집에 도착했던 나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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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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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용이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요소들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있다 ,

바로 데보라테마다

데보라역에는 제니퍼코넬리 인데

낯이 익을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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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최고의 아역은

마틸다라고 뽑는 사람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했을때 최고의 아역은

바로 데보라가 아닌가 싶다

정말 그 정도로 너무 이쁘고

마치 조각상을 보는듯한 

그런 외모를 가진 아역배우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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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최고라 일컫는 그런 영화는 

요즘에 나오는 영화보다

이미 지나간 예전 영화가 더 많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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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의 해석이나 해설보다는

영화 추천에 중점을 두고싶다

모든 영화는 자기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데

그 생각을 제한하고 싶지는 않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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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긴 러닝타임이라서

많은 분들이 손이가지 않는 영화라고 하는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최고의 인생영화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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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영화보다 더 멋있는

그리고 모든 배역들이 알맞는

그런 영화를 볼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 행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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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영화

꼭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