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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LORD타투
영화 멋진 녀석들 (Stand Up Guys, 2012)을 보고 본문
영화 멋진녀석들
줄거리는 이렇다
깡패 보스(클립핸즈)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23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젊은날은 다 지나간
발렌타인(알 파치노)는
출소하자마자
보스의 청부살해를 명받은
자신의 아주아주 오래된 친구 독(크리스토퍼 월켄)에게
위협을 받았다.
하루만에 처리하라는 지시를 받은 독은
난감 그자체고
초반부에 서로 견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할배들이 그렇게 있으니
참 고달파 보였다
.
.
23년만에 서먹서먹한 재회를 한 두사람은
발렌타인이 바깥 세상을 보고 즐기는걸 보더니
그래 하루밖에 안남았으니까
너 즐길대로 즐겨라 미안하다 나의 친구여
라는 마인드로 하룻동안 맘껏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
.
젊은 시절로 돌아간듯한 발렌타인의 행동으로
독과 발렌타인은 세트로 다녔던 과거를 기억하고
남은 친구 한명 빠박이 아저씨
허쉬(앨런 아킨)을 요양원에서 데리고 나와서
젊은 날에 했던 것처럼 누리고 다닌다
.
.
여기서 재밌는 내용들이 많은데
스킨 헤드인 허쉬 할배는
능력자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렌타인은 토끼와 같고
.
.
스포를 하지않기위해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이 영화는 노인들의 느와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
자극적인 내용들이 전혀 없고
내용의 흐름들도 복잡하지 않으며
나에게도 이런 친구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완벽하고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서
이건 백번이고 다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나이가 든 만큼
모든것을 내려놓을 수 있고
욕심도 그마만큼 없고
자식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못해본 것 그리고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젊은 나이만은 아니고
흰머리가 난 나이여도 괜찮다는 걸
다시금 느껴봤다!
.
.
끝부분은 의리의 결정체!
그리고 먹먹한 기분?
이게 맞다고 생각이된다
느와르를 보고싶지만
비폭력적이고
조금 더 알찬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에게는
이 영화를 추천!!
.
감동의 물결이 주즈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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