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보이스 (The Voices, 2014)를 보고

ㄷㄷㄷ

더 보이스 이영화 진심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와서

진심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는데

일반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럽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제리(라이언 레이놀즈)는 같이사는 반려 동물들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지녔고

가끔 병원을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게된다

초반부에는 제리가 왜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했었지만

후반부에는 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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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사람이고

당연 많은 여자들 중에서

그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래서 포스터 사진처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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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는 사연이 깊은 아이였다

가족사부터 시작

후반부에는 제리가 왜 그런지도 이유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구나..

이런생각도 들게해준다

비급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비급냄새가 물씬나는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날 수가 없었다

진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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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연기력 갑

정말 연기 잘한다

보면서 와 진짜 정신분열증이 있는건가 ?

이 생각이 들정도 ? 

아무튼 재미나게 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