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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를 보고 본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하고나서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하지 말라는 영화 ㅎㅎ
그덕에 기대를 뚝 끊었다
사실 안볼생각이였으나
마고로비가 맡은 할리퀸 때문에
보게 된 영화이다 ><
할리퀸 내사랑 리얼러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대략적인 줄거리는 예고편에서 나오는 얘기가 다다
사실 할리퀸의 쇼킹한 모습들도 예고편에서 나오는게
끝이기도하다
할리퀸몸매 굿
사실 마고로비는
레번드 오브 타잔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조연정도?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동안 이쁘다이쁘다 이생각만 했지
이렇게 파격적인 역할을 한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
.
.
마고로비의 몸값이 굉장히 뛰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사실 마고로비 아니였으면 누가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진짜 할리퀸이 짱
.
.
영화 처음에 각 캐릭터들의
사연들이 소개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에 조금 더 비중을 뒀으면 오히려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게 액션신보다 더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
.
조커의 비중은 큰듯 작았다
사실 조커는 마고로비와 한쌍인데
2탄에서 조금 더 각별한 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사실 수어사이드스쿼드 만화를 보지않아서
대략적인 내용은 감으로만 있는 상태라
슈퍼맨이 왜 죽었는지
그리고 베트맨은 왜저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른다
.
.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웃기게도
준 문 역이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몸짓이 왜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영화보면 알듯
준 문이 제일 웃긴 캐릭터 라는걸^.^
아무튼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퀸 덕에 조금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
할리퀸 없었으면 볼생각도 없었지만 말이다
할리퀸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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