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글북 (The Jungle Book, 2016)을 보고

정글북!!

어렸을때 동화에서 본내용이 

눈앞에 실감나게 펼쳐지니

기분이 매우 좋다 !

원래 워크래프트를 보려고 했으나

친구들의 정글북 반응이 좋아서

정글북 ㄱ!!!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보게된 영화!

형들 두분과 같이 갔는데

자리가 3자리 붙어있는자리가 없어서

각각따로 앉아서 아주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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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정글북은 주인공 모글리가 

호랑이 쉬어칸에게 위협을 받고

그리고 무찌르는 내용인데

모글리는 예전에 알기론

털이 없는 생물

이란뜻으로 알고있다

모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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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는 전형적인 디즈니스럽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호랑이가 나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긴 한다..

옆자리에 모른 여성분이 앉아계셨는데

그분 놀라실때마다

나도 덩달아서 놀람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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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OST 중 고릴라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게 있는데

그 노래는 정글북 OST로 쓰여지기 전부터

내가 자주 듣던 노래!!

노래가 반가워서 중간중간 흥얼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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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이 나오는데 

곰 진짜 나랑 약간 비슷..?

배가 비슷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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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카아)이 나오는데 

뱀은 스칼렛요한슨이

더빙을 했다고 한다

진짜 목소리 섹시...

SO SEXY

내용은 전체적으로 기분이 좋고 

중간중간 누가 죽지만..

모글리로 인해 희망찬 정글이 된다

PS

모글리 말 진짜 많음